새로운 강자가 ‘복면가왕’에 나타났다.
‘복면가왕’에 가왕에 맞서는 막강한 도전자 ‘폭주썰매’의 등장이 화제다.
오늘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6대 가왕 ‘레드마우스’와 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 때 ‘폭주썰매’가 무대에 오르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판정단들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모두를 압도한 것.
판정단들은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하며 모두 기립해 폭주썰매의 무대를 지켜봤다.
[사진=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