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트와이스 미나가 ‘아육대’에 출연하지 않는다.
MBC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스타에 “트와이스 미나가 ‘아육대’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인업 및 세부사항은 곧 보도자료로 공개한다”며 설 특집 ‘아육대’가 개최될 것임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트와이스 미나가 우주소녀 성소와 ‘2018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추석 특집으로 첫 방송된 ‘아육대’는 이후 MBC의 간판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방송이 무산됐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