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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올린 불꽃' 10일, 개봉 전야 시사..특전 공개

1월 11일 개봉하는 이와이 슌지 원작의 타이밍 로맨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감독 신보 아키유키)가 10일, 개봉 전야 유료 시사를 확정했다.





영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첫사랑 소녀와 소년의 몇 번이고 반복되는 어느 날의 이야기가 담긴 새해, 모두가 바라던 타이밍 로맨스.


이와이 슌지 감독이 1993년 TV 드라마 시리즈 [만약에(if)]에서 선보인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바케모노가타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등 마니아들 사이에서 독창성으로 주목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쌓은 ‘괴짜 천재감독’ 신보 아키유키가 총감독을 맡고, <모테키><바쿠만> 등을 통해 타고난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오오네 히토시가 각본을 담당하여 완벽한 제작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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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독특한 연출과 작화로 일가를 이루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샤프트가 제작사로 참여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히로세 스즈와 스다 마사키가 주인공 ‘나즈나’, ‘노리미치’ 목소리를 연기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인기 뮤지션 DAOKO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이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며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 또한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CGV 용산 11관에서 단 한번의 개봉 전야 유료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화제를 더한다. 이미 제22회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감성 넘치는 스토리, 공감가는 캐릭터, 환상적인 볼거리와 음악으로 재페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답게 이번 개봉 전야 유료 시사도 성황리에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사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마련된 스페셜 특전으로 미공개 이미지로 작업된 우드 캘린더와 소장 가치 100%의 팝업 카드가 증정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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