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국내 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자금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9억원이 순유입됐다. 2일 914억원이 빠져나갔다가 1거래일 만에 순유입 흐름을 되찾았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309억원이 흘러들어오며 최근 1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19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가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11월14일 이후 한달 여만에 처음이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75억원이 흘러들어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조3,603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따라 MMF설정액은 105조17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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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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