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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감동 연기 “할머니 제발 일어나” 고혈압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라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감동 연기 “할머니 제발 일어나” 고혈압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라‘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감동 연기 “할머니 제발 일어나” 고혈압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라




‘꽃피어라 달순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할머니 분이의 죽음에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홍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꽃피어라 달순아’ 달례로부터 할머니가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 홍주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분이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이어 홍주는 그동안‘고혈압이 있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다’라는 달순의 말에 “어떻게 네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불행해지는지 모르겠다”라고 독한 말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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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분이가 깨어났다는 말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지만, 끝내 숨을 거둔 할머니 앞에서 “할머니, 일어나 봐. 내 말이면 뭐든 다 들어줬잖아. 제발 일어나!”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8일 오전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은 송원석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대화를 나누며 두 사람은 예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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