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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법적 대응할 것"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이자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정유미, 공유 /사진=서경스타 DB배우 정유미, 공유 /사진=서경스타 DB





공유,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9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로 지속적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두 사람이 서울 S호텔에서 결혼식장 예약을 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다.


다음은 공유, 정유미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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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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