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0%, 5.2%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 6.7%와 비교할 때 각각 1.0%P, 1.5%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은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 김일중이 출연했다. 특히 최제우는 데뷔 20년 만에 첫 토크쇼 출연 및 개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5%,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는 2.4%, 3.2%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