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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12일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고객만족과 절대안전 다짐하며 인천공항2터미널역 성공 개통 결의

▲ 12일 16시 30분에 인천공항2터미널역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이성희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12일 16시 30분에 인천공항2터미널역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이성희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항철도(김한영 사장)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 공항철도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친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인천공항2터미널역의 성공적인 출발을 결의했다.

이번 행사는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 등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2터미널역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가장 안전하고 빠른 공항철도 구현을 위한 ‘친절·안전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였다.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인천공항2터미널역 개통을 앞두고, 공항철도 운영의 핵심가치인 ‘고객만족’과 ‘절대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규정과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가장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공항철도의 의지를 담은 행사였다”며 “고객의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책임지는 공항철도의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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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에 개통하는 ‘인천공항2터미널역’은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13번째 역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공항철도 노선을 5.8km 연장하여 신설된 시, 종착역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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