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국내 주식형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가 사흘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7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3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59억원이 들어와 지난달 15일 이후 18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42억원이 순유입되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1,113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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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9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13조6,674억원, 순자산총액은 114조4,270억원이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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