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칭따오,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칭따오가 새해를 맞아 ‘황금 개’를 한국 민화로 표현한 특별한 디자인의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해 칭따오가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민화 작가 목원 최미경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칭따오의 이미지에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국내에는 출시된 적 없는 은은한 푸른빛의 알루미늄 소재 보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473㎖ 병 2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나라에서 기획을 주도하고 중국 칭따오 본사에 제안해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마카오·벨기에·이스라엘·호주·홍콩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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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기 위해 칭따오의 모델 정상훈이 다양한 개들과 함께 등장하는 복맥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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