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주시, 목재펠릿보일러 신청 접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23대 설치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목재펠릿보일러는 화석연료인 기름보일러보다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낮은 친환경 난방기기로 30%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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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는 1가구당 1대만 지원 가능하다. 설치비용은 1대당 400만여원으로 설치비의 70%를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축열조를 추가 설치하는 경우 초과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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