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변회, 치과의사회와 MOU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지난 12일 대국민 의료서비스 향상과 관련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찬희 서울변회장과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변회는 이번 MOU를 통해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위한 자문변호사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자문변호사단은 의료분쟁이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문 등 전반적 법률서비스를 치과의사회에 제공한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대국민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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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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