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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산 과거 임미숙 짝사랑? “예쁘고 연기도 집안도 좋아” 대부도 근처에서 목숨 끊어 안타까움↑

조금산 과거 임미숙 짝사랑? “예쁘고 연기도 집안도 좋아” 대부도 근처에서 목숨 끊어 안타까움↑조금산 과거 임미숙 짝사랑? “예쁘고 연기도 집안도 좋아” 대부도 근처에서 목숨 끊어 안타까움↑




개그맨 고(故) 조금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미숙을 좋아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김학래 역시 “내가 임미숙과 결혼하기 전에 조금산이 임미숙을 좋아했다”라며 “나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금산은 “내가 임미숙을 좋아하는 이유를 줄줄이 설명했는데 그때부터 김학래가 관심을 가졌다”고 털어놨으며 “그러던 어느날 김학래가 임미숙과 결혼한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있던 개그맨 이상운 역시 “코미디언 중 많은 남자들이 임미숙을 좋아한 게 사실”이라며 “예쁘고 연기도 집안도 좋아 싫어할 사람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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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 조금산은 1984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86년 ‘유머 1번지’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조금산은 2002년 미국으로 떠나 홈쇼핑채널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귀국 후 그는 뮤지컬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5일 대부도 근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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