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오선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명품 추리 사극 ‘여도’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종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의 비극과 불명확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한편 ‘여도’는 2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