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전일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정부 폐쇄 위기가 부각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0.33포인트(0.04%) 하락한 25,792.86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보다 9.82포인트(0.35%) 하락한 2,776.4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37포인트(0.51%) 하락한 7,223.69에 장을 마쳤다.
어제 개장직후 주요 3대 지수는 장중 한때 최고치를 갱신도 했었다. 하지만 연방정부 폐쇄 우려가 부각되며 강하게 하락 반전하였다.
<유로시황>
전일 유로FX는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미국의 독일 국채 금리차이로 인해 유로화 지속 상승에 대한 회의감등으로 장중 0.5% 가량 하락했으나,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하락 분을 모두 되돌림 하며 전일 수준으로 마감하였다. 아시아 장에서는 장초반 강한 매수세 이후에 강하게 하락반전하며 금일 시가부근이 강한 지지라인이었지만, 한국시간 오후 2시경 시가라인을 무너뜨리기 시작하였다. 금일은 다시 한번 반등 시에는 1.23285라인까지 반등 후 다시 재차 하락 가능성이 크며, 추가 하락 시에는 1차 1.22795 2차 1.22405(전일 저가)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매수대응은 1.23315 안착 이후부터 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 진다. 다시 한번 안착 후 에는 당일고가부근이었던 1.23685라인까지 볼 수 있겠으나 금일은 지속 강한 하락세를 나타낼 수 있으니 방금 위에 언급한 가격대에서 매도 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일시황>
전일 유가는 미국 마틴루터킹 휴가 이후라 그런지 한산한 거래에도 불구하고 다시 고점을 높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글로벌 달러 약세 추가 지속 전망과 전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제재 불확실성, 이번주 진행될 OPEC과 비OPEC의 감산 연장 기대감 등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주 원유채굴장비수 증가에도 불구, 원유 강세 랠리 원동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강한 상승세는 다시 한번 세일오일 증산에 대한 우려감도 다시 불거지고 있는 만큼 65$는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아시아 장에서는 유가의 경우 64$ 안착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은 보였지만 안착하지 못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금일 하락 시에는 62.96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금일 매수대응은 63.77 안착 시 당일시가 63.89와 고가인 63.96까지 열어둘 수 있다. 금일 유로와 마찬가지로 위쪽에 강한 저항을 받고 있는 만큼 최대한 매수시에는 짧은 관점으로 대응을 다만 위쪽에서 저항시에는 매도관점으로 매수보다는 길게 포지션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아시아장 이후 유럽장에서도 당일 저 점이 추가적으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그 저점으로부터 상방으로는 100~120틱 정도 위로 열어두고 매수관점도 유효하다.
<골드시황>
골드는 달러화가 저점을 확인하고 소폭 반등하면서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연초부터 강력한 상승세에 따른 차익매물 실현도 보인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는 다시 한번 4개월이래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하며 다시 한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늘 하락 시에는 1332~1330라인까지 무너질 수 있으며 당일 고점으로부터 120~140틱 정도 진폭구간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다만 전일 저가가 1332라인인 만큼 여기서 강한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 1339라인 당일 시가부근에서 매도관점으로 대응이 유리하며 골드는 금일 시가기준으로 시가 아래쪽에서는 매도를 시가 안착 시에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시아장에서 강한 하락세를 보인 만큼 다시 한번 반등 시 시가 안착하더라도 짧게 1344라인까지만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