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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빅플로 의진 측, "이마 15바늘 꿰매고 복귀, 휴식 대신 연습"

/사진=서경스타DB/사진=서경스타DB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 중인 빅플로 의진이 연습 도중 눈썹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17일 오후 빅플로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빅플로 의진이 연습을 하다가 넘어지면서 눈썹 주변이 2.5mm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열다섯 바늘 정도 꿰맸다”고 전했다.


하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의진은 자발적으로 연습실로 복귀해 평소와 다름없이 연습을 이어나가는 등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일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습실에 복귀했다”며 “프로그램과 무대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부상에도 개의치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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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진은 ‘더유닛’ 3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의진은 지난해 2월 빅플로 멤버로 합류해 ‘스타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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