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정만식 린다전 부부가 남다른 금실을 뽐냈다.
17일 첫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2’에서는 결혼 6년차인 정만식 린다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린다전은 남편 정만식을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린다전은 남편 정만식의 첫 인상에 대해 “첫 인상이 너무 안 좋았다. 살다살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은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린다전은 “그날 밤 연극제 술자리에서 같이 술자리를 하자길래 꺼지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만식 린다전 부부는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과 뽀뽀를 40~50번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두 사람은 쉼 없이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금실을 뽐냈다.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