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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1명 실종, 울산 앞바다 어선 충돌 '해역 수색 작업 중'

입력2018.01.18 15:24:52 수정 2018.01.18 15: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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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됐다.

18일 오전 5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t 자망어선과 181t 선망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따.


이 사고로 자망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중 베트남인 A(40)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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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의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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