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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유느님 넘사벽 ‘국민적 톱스타’ 윤지호 완벽 변신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유느님 넘사벽 ‘국민적 톱스타’ 윤지호 완벽 변신‘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유느님 넘사벽 ‘국민적 톱스타’ 윤지호 완벽 변신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넘사벽 수트핏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 폭탄급 톱스타 역을 맡은 윤두준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사벽 수트 자태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무표정부터 무언가를 가르키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


윤두준은 극 중 뛰어난 연기력과 유느님 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했다. 2015 ‘퐁당퐁당 LOVE’ 이후 3년 만에 ‘라디오 로맨스’를 통한 안방극장에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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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두준은 “수호는 나와 전혀 다르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물이다. 안방극장 복귀가 떨리고 설렌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디오 로맨스’는 라디오 속 누군가의 사연을 청취하듯 공감하면서 시청해주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로 알려졌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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