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사자 머리도 예뻐 “치한 가운데 걷어차겠다” 옛날부터 솔직 당당!

고현정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고현정과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오현경과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을, 고현정이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과 고현정은 짙은 화장에 화려한 액세서리, 당시 유행했던 ‘사자 머리’를 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전야제에서 “치한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라는 시청자 질문에 “그 치한의 가운데를 걷어차겠다”고 답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