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돈꽃’ 박세영이 카메라 밖 훈훈한 분위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박세영의 카메라 밖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다른 엄마(추귀정 분), 남편(장승조 분)과 따뜻한 가족케미가 돋보이는 반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내보이는 박세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세영은 초반 사랑스럽고 따뜻한 나모현 캐릭터 그 자체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밝히고 있다.
‘돈꽃’은 매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으며 20일 본 방송(19, 20회)을 앞두고 삼각관계의 끝을 예고하며 나모현이 어떤 행보를 선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