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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겨대표팀 측 “4대륙대회 참가차 대만행” 왜?

北 피겨대표팀 측 “4대륙대회 참가차 대만행” 왜?

북한에서 유일하게 자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김주식(오른쪽), 렴대옥 피겨 페어팀이 오는 22일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20일 도착했다. /베이징=연합뉴스북한에서 유일하게 자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김주식(오른쪽), 렴대옥 피겨 페어팀이 오는 22일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20일 도착했다. /베이징=연합뉴스


북한의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9일부터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리허설차원으로 보인다.


북한에서 유일하게 자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렴대옥-김주식 피겨 페어팀이 오는 22일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20일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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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도착한 북한 피겨 페어팀은 이날 저녁 대만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최다빈(수리고)과 김하늘(평촌중)을 비롯해 북한 대표팀과 경쟁할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도 참가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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