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아마존 입점 중기 모집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에 입점을 희망하는 경기 도내 유망 중소기업 70개사를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21일 시작하는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과정과 3월7일 시작하는 고양(킨텍스) 과정을 동시에 신청받는다.



참가 대상은 미국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소비재 완제품 판매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마존닷컴에 제품을 직접 등록하고 FBA(Fulfillment By Amazon)를 통한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의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gfta.or.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