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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母 죽음 진실 찾을까…스틸컷 공개, 기대↑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어머니 죽음의 진실에 다가선다.

/사진=SBS ‘의문의일승’/사진=SBS ‘의문의일승’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 래몽래인)은 연이은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뜨리고 있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이광호(전국환 분)의 소름 끼치는 악행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호가 과거 김종삼(윤균상 분)의 엄마까지 살인 교사했다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김종삼의 분노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단순 교통 사고로만 알고 있었던 엄마의 죽음에 권력자인 이광호가 배후로 있었던 것. 이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숨은 이야기가 있는지, 이광호가 왜 김종삼과 김종삼의 엄마를 죽이라고 사주했는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런 가운데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오는 22일 33, 34회 방송을 앞두고, 어머니 죽음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김종삼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종삼은 파트너인 진진영(정혜성 분)과 함께 수사를 펼치며, 진실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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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종삼과 진진영이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당시 교통사고 기록이다. 머리를 맞대고 기록지를 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물음표가 가득하다. 김종삼은 과거를 되짚는 듯 생각에 빠진 모습. 김종삼의 가슴 아팠던 과거의 기억, 그 사고의 기록에서 두 사람은 어떤 단서를 얻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을 접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폭풍 같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이곳에서 김종삼은 뜻밖의 인물과 엄마의 연결고리를 찾아낼 예정. 충격에 충격을 더할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과연 김종삼과 진진영은 안개 속에 숨어 있는 김종삼 어머니 죽음의 진실에 한 발자국 다가 설 수 있을까.

이광호를 잡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움직일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3, 34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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