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상장사인 진양폴리(010640)우레탄은 2017년 영업이익이 5억 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3%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억 6,9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으며 매출액은 236 억 4,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화재 복구 후 영업정상화에 따라 매출이 늘었지만 원자재가 급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화재보험금 수익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