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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태수 (오늘 23일) 발인, 아버지 심장마비 사망 후 ‘그리움’ 표현, 하지원 하염없이 눈물

故전태수 (오늘 23일) 발인, 아버지 심장마비 사망 후 ‘그리움’ 표현, 하지원 하염없이 눈물故전태수 (오늘 23일) 발인, 아버지 심장마비 사망 후 ‘그리움’ 표현, 하지원 하염없이 눈물




하지원 동생 故(고) 전태수의 발인이 오늘(23일) 진행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3일 오전 10시 서울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전태수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故전태수는 지난 21일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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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지난 2016년 1월 전태수의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에 대해 그리움을 내비치며 힘든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에 하지원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전태수의 빈소를 지켰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전태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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