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워홈, ‘혼술& 콘치즈 퀘사디아’ 2종 첫 선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세계안주요리 시리즈 ‘혼술&(혼술앤)’을 통해 정통 멕시칸 스타일 ‘콘치즈 퀘사디아’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제품은 고소하게 구운 또띠아 안에 인기 술 안주인 콘치즈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콘치즈 퀘사디아는 톡톡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달달한 스위트콘과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가 일품이다.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는 할라피뇨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 중독적인 ‘맵단(매운맛과 단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조리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 식사대용이나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들의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워홈의 기술력을 통해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또띠아가 눅눅해지지 않으며, 전문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갓 요리한 것처럼 치즈가 부드럽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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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안주를 구매해 먹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어 색다른 세계 안주요리를 시리즈 혼술&을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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