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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슈퍼TV’ 신동,“시청률 5% 넘으면 단식원 갈 것” 공약

슈퍼주니어 신동이 ‘슈퍼TV’의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면 단식원에 가겠다고 공약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사진=조은정기자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사진=조은정기자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천명현 PD,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등이 참석했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리얼리티, 먹방, 퀴즈 쇼, 토크쇼, 오디션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해내는 것이 프로그램의 콘셉트.


신동은 이날 현장에서 당찬 목소리로 “5%를 넘으면 단식원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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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식원에) 최소 일주일은 있어야 된다”는 멤버들의 말에 단숨에 “포기하겠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다 이내 “5%를 넘기면 멤버들과 함께 단식원에 들어가겠다”고 강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TV는 오는 26일(금) 밤 11시 XtvN 개국에 맞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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