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청춘 서포터즈 모집

대전시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이달 30일까지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도시재생 현장소식을 알리기 위해 대전 전역을 누비며 열정적인 취재활동을 펼쳐왔다.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대전 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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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자에게는 기자증을 발급하고 활동비 지급 및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한다. 선진지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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