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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안 미백 트렌드는?…밝고 환한 피부가 관건

얼굴을 환하게 밝혀 티 없이 해말간 피부를 선사하는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무술년 새해가 밝아오며 또 한 살 나이를 먹게 됐다. 나이는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라지만 유독 동안을 자랑하는 이들의 어려보이는 피부를 볼 때면 부러움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동안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조건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조건은 바로 밝고 환한 피부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노화는 칙칙함, 잡티, 불균일한 피부톤 등으로 나타난다. 또 멜라닌 과다 생성으로 피부에 그늘이 드리워진 듯 칙칙해 보이는 피부 그늘화 현상까지 나타나기 쉽다. 흔히 동안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이러한 칙칙함 없이 밝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기에 피부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에 신종훈 피부과 전문의는 “밝은 피부톤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동안 조건에 있어서 반은 갖췄다고 할 수 있다”며 “동안의 필수 조건은 맑고 깨끗한 피부”라고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23일 SBS 모닝와이드에서 방송된 ‘동안의 비결, 맑은 피부에서 찾아라!’ 코너를 통해 소개된 동안 미백 트렌드와 관리법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동안 최강자로 불린다는 출연자 서창민씨는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맑고 환한 피부가 특히 눈에 띄었다. 그녀는 동안 비결이 피부톤을 밝혀주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라고 전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해 쌀뜨물 세안, 142 호흡법, 백삼차 음용 등 본인만의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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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양한 동안 관리 비법 중에서도 백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시청자들도 간편하게 동안 미백 케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소개된 백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설화수의 대표 미백에센스인 ‘자정미백에센스’다.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는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사포닌’을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게 채우고 멜라닌의 과잉 생성을 억제해준다.

또한 ‘백삼농축다당체’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 맑은 물을 머금은 듯 투명한 빛으로 차올라 티 없이 해말간 피부를 선사한다. 수분을 함유하는 성질이 뛰어난 탱글한 젤 제형은 피부에 펴 바르는 순간 에센스가 품고 있던 수분감이 시원하게 퍼지면서 촉촉하게 스며들어 귀한 백삼의 유효 성분성을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한해, 동안 피부를 갖기 원한다면 방송에서 공개된 동안 관리법으로 얼굴을 환하게 밝히고 어려보이는 맑은 피부로 거듭나보자.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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