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최소 2명 사망 17명 부상, 美 15세 소년 '고교'에서 총기난사 '범행 동기?'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고로 최소 학생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켄터키 주 벤턴에 있는 마샬 카운티 고교에서 15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같은 나이 남녀 학생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학생 14명이 총을 맞았고 다른 5명은 달아나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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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격을 한 15세 소년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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