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컨콜] 기아차, “2020년 모든 차종에 전방추돌방지 기능 탑재"

기아차 양재동 본사/서울경제 DB기아차 양재동 본사/서울경제 DB





기아자동차는 25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까지 모든 차종에 전방추돌 방지 기능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친관경, 모빌리티 서비스 등 4대 영역에서 미래 혁신기술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는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친환경 분야에서는 현재 6개 차종을 2025년까지 16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 시장에 런칭한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을 올해 하반기 유럽 주요 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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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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