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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가대] 세븐틴, 화려한 조명 속 칼군무 '대세 아이돌' 입증

보이그룹 세븐틴이 칼군무를 뽐내며 ‘서울가요대상’의 1부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맡았다.


세븐틴은 화려한 조명 속 칼군무로 퍼포먼스를 시작을 알렸다. 붉은 상의에 하얀색 하의를 맞춰 입고 나온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박수’와 ‘하이라이트’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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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돌로 알려져 있는 세븐틴은 이날 ‘서울가요대상’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으며 대세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워너원, 갓세븐,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블랙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아이유, 윤종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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