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매체는 임지연이 이욱 W-재단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에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임지연이 현재 이욱 W-재단이사장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이욱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욱은 1988년 서울생으로, 2012년부터 W-재단에서 이사장을 맡으며 2015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를 수료했다.
W-재단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의 단체. 에일리, 인피니트, 장혁, 유지태 등 연예인 홍보대사 및 회원들이 가장 많은 단체로, 임지연과 이욱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으로 따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