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시즌 맞이 '쥬얼리 컬렉션' 한정판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쥬얼리 컬렉션은 보석을 모티브로 딸기와 레몬 가나슈, 프랄린, 캐러멜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디자인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와 손잡고 만들었으며, △쥬얼리 셀렉션 △쥬얼리 어쏘트먼트 △쥬얼리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벨지안 페이보릿 어쏘트먼트 △랩트 초콜릿 하트 틴 △랩트 초콜릿 스퀘어 틴 등 여섯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주력 상품인 쥬얼리 셀렉션은 이번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쥬얼리 초콜릿으로만 구성했다. 보석의 감성을 담은 ‘쥬얼리 초콜릿’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고 고디바 측은 전했다. 쥬얼리 어쏘트먼트는 이번 시즌 한정 쥬얼리 초콜릿과 시즌 한정 까렛 초콜릿, 고디바 BEST 골드 초콜릿을 함께 넣었다. 벨지안 페이보릿 어쏘트먼트는 고디바의 본고장인 벨기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초콜릿과 이번 시즌 한정판 초콜릿을 마치 가죽 퀼트 소재와 같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았다. 가격은 1만원부터 4만5,000원까지 다양하며, 전국 34개 고디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관련기사



또한 고디바는 이번 시즌에는 ‘Filled With 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부터 초콜릿 선물 구매 고객 모두에게 ‘#힘내세요, #고마워요, #사랑을 담아, #마음을 담아, #고디바는 사랑입니다’ 등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메시지 태그를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제품을 포함해 초콜릿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시 포드의 디자인이 담긴 스페셜 에코백도 준다.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