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등을 종합해 수여하는 중국 건설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 Free) 가소제를 사용하고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바닥재 ‘오리진(Origin)’과 ‘스페이스(Space)’, 세균번식을 막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등으로 중국 건축물의 친환경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호 중국법인장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속해서 선보여 중국에서 친환경 주거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