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민 바른 ‘통합신당’ 당명 공모 종류는? “일하는 정당, 다가치당, 참좋은당” 4천564명 국민 참여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으로 탄생할 신당의 새로운 당명을 공모한 결과 ‘바른국민당’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9일 양당 통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당명 공모를 진행한 결과 4천564명의 국민이 참여해 총 8천220건의 당명이 접수됐다.


국민 바른 ‘통합신당’ 당명 공모 1위는 ‘바른국민당’으로, 전체의 5.2%(428건)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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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특권과 갑질을 타파하는 ‘일하는 정당’, 동서지역과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다가치당’,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참좋은당’ 등이 접수됐다고 통합추진위원회는 전했다.

한편, 통합추진위원회는 이번 당명 공모에 4천5백여 명이 참여해 8천220건의 당명이 접수됐다고 전하며 조만간 회의를 열어 당명 선정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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