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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신과함께' 잇는 흥행코드 #유쾌함 #가족애 #참신함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이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한국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과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NEW사진=NEW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놀라운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초능력의 비주얼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탄탄한 스토리와 폭넓은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염력>이 <신과함께-죄와 벌>에 잇는 새로운 도전으로 유쾌한 재미, 참신한 소재와 가족애의 공감을 전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1,371만 명)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아무도 본 적 없는 저승 세계의 거대한 스케일이 주는 풍성한 볼거리, 유쾌한 재미와 깊은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역대 흥행 3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먼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를 비롯해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은 저승의 재판 과정이 주는 묵직한 메시지 속에서도 유머를 놓치지 않는 호연으로 유쾌하고 풍성한 웃음을 전했다. 여기에 정의로운 망자 ‘자홍’과 동생 ‘수홍’ 그리고 홀어머니의 애틋하고 가슴 뭉클한 가족애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보편적인 공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도심 추격 장면부터 7개의 지옥까지 <신과함께-죄와 벌>의 세계는 수준 높은 CG로 구현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 저승의 비주얼 속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유쾌한 웃음으로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염력>이 2018년 새해 극장가에 또 다른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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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염력>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자아내는 유쾌한 재미, 공감 넘치는 이야기, 초능력이라는 소재가 주는 색다른 볼거리로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한국영화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평범한 경비원에서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신석헌’으로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초능력자 캐릭터를 완성한 류승룡을 비롯해,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까지 가세한 <염력>은 매력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의 시너지로 풍성한 볼거리 속 유쾌한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10년 만에 만난 아빠 ‘석헌’과 딸 ‘루미’의 이야기는 가족애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마지막으로 와이어 액션, CG, 특수효과부터 휴먼 디지털 캐릭터, 3D 전신 스캔 등 최첨단 기술과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합세한 <염력>은 리얼한 초능력의 비주얼을 스크린에 구현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특히 하루아침에 염력을 얻게 된 남자 ‘신석헌’이 펼치는 친근한 생활 초능력에서부터 한국영화의 한계를 뛰어 넘는 스케일의 엄청난 초능력까지 점차 강력해지는 염력의 힘은 풍성한 볼거리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염력>은 1월 31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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