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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피, ‘쏘피X딘딘의 라이브쇼’에서 ‘쉐어패드 기부식’ 진행

‘쏘피 쉐어패드 캠페인’ 일환으로 쏘피와 딘딘이 함께 100만개의 패드 기부

왼쪽부터 박현주 생명누리의집 원장, 최인자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서울지회 부회장, 래퍼 딘딘, 김성원 엘지유니참 전무왼쪽부터 박현주 생명누리의집 원장, 최인자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서울지회 부회장, 래퍼 딘딘, 김성원 엘지유니참 전무


LG유니참㈜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가 지난 24일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친 ‘쏘피와 함께 하는 래퍼 딘딘의 라이브쇼·?팬사인회’에서 ‘쏘피 쉐어패드 캠페인 100만 패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쏘피는 행사 순서 중 하나로 쏘피 모델 딘딘과 함께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 100만개의 쏘피 패드를 기부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쏘피는 2013년에 이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쏘피 제품을 후원하는 ‘쉐어패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한국여성복지연합회를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소녀들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소외된 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생리대,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 필수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월 24일(수)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된 쏘피 모델 딘딘의 라이브쇼?팬사인회에는 사전 초청 이벤트 당첨자 50명과 행사 당일 선착순 신청자 50명, 총 100명의 참여자와 타임 스퀘어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딘딘의 라이브쇼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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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은 쏘피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인 ‘MY SOFY’와 KBS 드라마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 등 자신의 대표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딘딘의 생애 첫 팬사인회로 알려진 라이브쇼 직후에 진행된 미니토크 및 팬사인회에는 강력한 한파에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딘딘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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