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064800)는 100% 자회사인 명품 병행수입 업체 라프리마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필링크가 합병 후 존속회사이고 라프리마는 소멸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