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 전문 기업 ㈜코비스타(대표 강애선)의 두피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솔랩(Solep)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두피전문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29일(월)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솔랩은 천연유래성분으로 자연발효 공법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품을 개발해 두피관리와 탈모케어에 있어 두피전문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솔랩은 두피에 유해한 화학계면활성제, 파라벤, 미네랄오일, 실리콘, 벤조페논 등의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13년간 두피를 연구한 코비스타는 전국 50개점의 웰킨 두피/탈모센터를 운영하며 약 30만명의 고객에 관리하고 홈케어 제품으로 판매 중인 두피관리 전문 제품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 뿐만 아니라 미국FDA, 중국CFDA 등 까다로운 안전기관의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현재 50여종의 전문 두피 케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앰플, 크림, 에센스 등 영양라인은 스킨케어로도 사용 가능하다.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현재 한국, 중국, 캄보디아, 호주의 전문센터에서 솔랩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는 미국, 홍콩, 러시아, 일본 등에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문센터뿐만 아니라 리테일샵에도 유통채널을 확장해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솔랩은 두피관리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과 재능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두피 건강 나눔&캠페인’을 실시해 두피건강이 필요한 이들에게 솔랩 인퓨어 샴푸를 기부하고 자선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솔랩 관계자는 “두피 전문 코스메틱 선두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넘어 제품의 생산, 판매, 그리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고객들에게 환원한다는 의미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계기로 모든 사람들이 두피건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리하여 두피건강으로 인한 아름다움과 행복감을 느끼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