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KT, 올레tv 모바일 통해 반려동물 캠페인 진행

황금 개띠 해 맞아 '세이브펫챌린지' 선공개

연예인 미션 도전…유기견 보호소에 기부금 등 전달



KT가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반려동물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KT는 skyTV의 반려동물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선공개 하고 제작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이브펫챌린지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특정 미션에 도전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마련된 기부금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하는 동물 보호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배우 김소은, 공승연, 가수 경리 등의 스타들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던 ‘러브펫챌린지’가 올해 세이브펫챌린지로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관련기사



30일 첫 방송 되는 세이브펫챌린지는 ‘더 유닛’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A.C.E (에이스)의 리더 준과 막내 찬이 출연한다. A.C.E (에이스) 준과 찬은 세이브펫챌린지에서 뒤돌아 탁구공을 넣는 미션을 성공해 140kg의 사료를 획득, 올레 tv 모바일과 애견사료 전문 브랜드‘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단체인 ‘행강’에 기부한다. ‘세이브펫챌린지’는 A.C.E를 시작으로 배우 서효림 등 반려동물을 아끼는 연예인들의 출연이 예정 돼있다.

올레 tv 모바일은 30일 ‘세이브펫챌린지’ 첫 공개를 기념 응원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레 tv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이브펫챌린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리 친필 싸인 볼’, ‘티셔츠’, ‘프리미엄 애견 사료’를 증정한다.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