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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정맥주사로 암 제거 신약 후보물질 개발

삼양홀딩스(000070)의 자회사 삼양바이오팜이 외과수술 없이 정맥주사로 암을 사멸하는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이전을 받았다.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팀은 인체 유래 물질인 ‘페리틴 나노소포체’로 체내의 자연적인 면역반응을 암세포에서만 특이하게 증폭시켜주는 항암 나노 입자 ‘FHSIRPα-dox‘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기존 항암 치료의 부작용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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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는 최근 국내 바이오벤처 삼양바이오팜에 항암 나노입자 관련기술을 이전하고 상용화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15일자에 게재됐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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