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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과거 액면분할로 본 ‘삼성전자’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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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깜짝' 액면분할 결정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6%이상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단행한 것은 상장 이래 처음이다.




1월 31일 삼성전자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천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50대 1로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 주가는 50분의 1로 낮아지는 대신, 주식 숫자는 50배가 늘어나게된다. 시가총액은 그대로지만 주식이 쪼개져 시장에서 더 많은 주식이 거래될 수 있도록 한 효과가 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1주에 250만원을 넘어서는 고가의 삼성전자 주식을 직접 사기 쉽지 않았지만, 액면분할 후 주가가 5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면 접근성이 쉬워지고 거래량이 늘어날 걸로 기대된다.




과거 코스피 시장에서 액면분할은 드물게 '황제주'라고 불리는 주당 100만원 안팎의 고가주에서 이뤄졌다.




2015년 아모레퍼시픽이 10대 1 액면분할로 300만원대의 주가를 30만원으로 조정했고, 지난해에는 오리온이 역시 10대 1 액면분할로 주가를 80만원에서 8만원으로 낮췄다.

액면분할 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약 30만원, 오리온은 약 11만원을 기록중이다.




상장사들이 액면분할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주가 측면에서는 액면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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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의 한 연구원은 "가격가중 방식을 사용하는 KTOP30 지수 등의 편입에는 고가주가 불리한데 액면분할로 가격을 낮추게 되면 수급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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