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배우 방중현이 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 둥지를 틀었다.
30일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온 방중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중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중현은 지난 1994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시작으로 ‘수상한 삼형제’, ‘드림하이’, ‘각시탈’, ‘구르미 그린 달빛’ 등과 영화 ‘하류인생’, ‘하와이’, ‘환심’, ‘백야행’ 등을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났다. 또한 뮤지컬 ‘카르멘’, ‘로미오와 줄리엣’에도 출연하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는 방중현을 비롯해 배우 정보석, 한승엽, 정익한, 김보정, 김주연, 방송인 그레이스 리, 가수 워너비, 립버블 등이 속해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