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이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안되나용 (곡제목) 3번째 싱글이네 벌써! #따르릉 잇는 #edm #트로트 이번은 더 트로트에 가까운! #송은이 감독님 뮤비찍었어요! #비보 #영수증 #셀렙파이브 이어 이번 뮤비 완전 대작!!누나 기획력은 정말! 스필버그가 영화 같이 하자고 들어오겠어!! 자? 일단 뮤비게스트에 놀랄준비하시고 피처링도 어마어마해! 2월 17일 노래 공개! #강호동 #김희철 # 민경훈 #우주겁쟁이 그리고 나 세팀의 뮤비 전쟁은 시작된다! 2월 10일 17일 2주에걸쳐 방송되고요. #아는형님 통해서요~ 오케이???”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로 변신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새 노래 기대됩니다!”,“헉 진짜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철의 새 싱글은 오는 2월 17일에 공개된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