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군 상사 사망 ‘아파트 인도’ 발견, 자살 가능성? “유서 메모 발견” 사고 원인 조사 中

해군 상사가 사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한 매체는 지난달 31일 0시17분께 동해시 쇄운동의 한 아파트 내 인도에서 해군 1함대 소속 천모(41)상사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숨진 천 상사는 해군 1함대 소속 부사관으로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으며 발견 당시 옷에서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관계자는 “사건이 헌병대로 이첩된 이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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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력한 대잠전 능력을 보유한 첫번째 차기호위함(FFG) 대구함이 1일 해군에 인도된다.

이날 방사청은 “차기호위함(FFG) 2차 사업(울산급 Batch-II)의 첫 번째 함정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전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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