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소유가 낚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걸그룹 시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추자도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멤버들은 추자도 갯바위로 이동해 낚시에 나섰다.
소유는 “이렇게 눈 오는데 낚시하는 거 실화인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갯바위 위에서 낚싯대를 잡은 소유는 “낚시 동영상을 엄청 많이 봤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소유는 자신감 넘치게 처음으로 낚싯줄를 던졌지만 줄이 엉키고 말았다.
이어 소유는 다시 낚싯줄을 던졌고 이번에는 입질이 왔지만 알고 보니 바닥에 걸린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