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스페이드재이’의 유망주인 모델 김재희(2001년생)군이 한국 최초 최연소 나이에 밀라노 엠포리오 아르마니 데뷔쇼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의 어린 모델 김재희군은 이번 쇼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
188cm의 키에 멋진 턱 라인의 김재희군은 밀라노 진출뿐만 아니라 뉴욕에이전시까지 계약이 된 상태이다.
스페이드재이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와서 6개월만에 뉴욕에이전시, 한국에이전시, 밀라노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고,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에 첫 모델로 데뷔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스페이드재이 모델에이전시는 모델 김재희군을 위해서 파리, 런던에 에이전시를 연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싱가폴의 빅 뷰티광고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중에는 뉴욕에 가서 활동 계획을 잡을 예정이다.
스페이드재이의 신재이 대표는 소속 모델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홍콩 출장을 통해 모델 30명 중 20명이 홍콩에이전시에게서 러브콜을 받게 되었으며, 2월 중에는 일본 에이전시와의 미팅이 계획되어있다.
스페이드재이에서는 함께할 모델을 매달 글로벌오디션을 통해서 모집하고 있다.
2018년 2월11일에 12회 글로벌오디션이 펼쳐진다.
* 스페이드재이 전속모델 김재희 인터뷰
김재희군 안녕하세요? 우선 밀라노 최연소 데뷔 첫 무대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에 서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실 것입니다. 편하게 이야기 부탁드려요
1. 현재 나이와 현재 소속된 모델 회사는 어디이신가요?
A)저는 올해 18살 고등학교2학년이고, 소속된 회사는 SPADEJAY (Seoul) 입니다.
2. 모델의 꿈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모델의 꿈을 가진 건 어려서부터 키가 또래에 비해 커서, 주변에서 모델 한번 해보라고 해서 모델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 작했습니다.
3. 데뷔 전 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딱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부분까지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힘들기 보다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4. 밀라노에 처음 도착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A)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무척 행복했습니다. 저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꿈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5. 세계 디자이너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에 확정이 되었을 때, 기분 과 패션쇼 섰을 때, 패션쇼 끝나고 어떤 기분이셨나요?
A)쇼 확정이 되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덜컥 들더라구요.
쇼를 설 때는 심장이 빨리 뛰고, 정신이 없었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세계적인 모델들과 한 무대에 섰다는 긴장감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쇼가 끝난 뒤에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그런 큰 무대에 자주 서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6. 다음 스케쥴은 어떻게 되나요?
A) 스페이드재이팀과 뉴욕 패션위크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런던과 파리에도 진출하려 합니다.
7. 여자친구는 있으세요?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이상형은 똑똑하고 매력 있는 여성분입니다. (웃음)
8. 앞으로 한국 모델로써 각오 한마디 부탁합니다.
A)앞으로도 계속 많은 해외무대를 통해 많은 쇼를 설 것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탑모델이 될 것입니다.
9. 모델 김재희군이 생각하는 스페이드재이 에이전시는 어떤가요?
A)저희 에이전시는 모델의 기초를 탄탄하게 배울 수 있고,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에이전시입니다. 신재이 대표님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십니다. 대표님의 열정이 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열정 때문에 저희 모델들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를 만난 것은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스페이드재이는 앞으로 한국의 모델라인 전통을 이어나갈 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