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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22만 표 이상 압도적인 수치로 UNIT B 1위 재 등극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유키스 준이 다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더 유닛’에서는 3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으며, 유키스 준은 지난 2차 순위발표식에 이어 다시 1위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3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순위가 빅플로 ‘의진’으로 공개되며 3차 순위발표식에서 준이 1위를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사진-kbs/사진-kbs


빅플로의 의진과 함께 1위 후보로 호명된 준은 22,9486표라는 압도적인 표 수를 받으며 Unit B 1위로 등극했으며, 1위로 호명된 준은 “함께 한 All Day팀이 상위권에 다 올라와서 기분 좋고, 멤버들을 뽑은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다.”며 미션을 함께 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더 유닛 형, 동생, 멤버들 다 멋지다.” 함께 도전하고 있는 동료들을 챙기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순위발표식이 끝나고 파이널 미션의 신곡이 공개되며 생방송 무대에 같이 오를 팀이 조합됐으며, 유키스 준은 카리스마 있는 매력의 ‘Dancing With The Devil’팀으로 무대를 꾸미게 됐으며, 다음 주에 있을 마지막 미션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Unit B 1위를 거머쥐며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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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키스 준은 매 미션마다 뛰어난 춤,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줄곧 1위를 거머쥐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왔으며, 또한, 드라마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 2018년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도 손꼽히고 있어 가수와 배우로도 두각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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